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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물건은 스스로 잘 챙겨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지갑을 한두번정도 잃어버린적이 있었는데 은근 스트레스 받더군요.
오늘은 지하철 분실물센터 또는 유실물센터 이용을 위하여 로스트112(LOST112) 경찰청 유실물 종합포털에 접속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어떻게 안내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메인화면 상단의 [이용정보] 메뉴를 선택하고 [유실물센터]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교통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지난 2017년 10월 1일부터 서울교통공사 유실물시스템이 LOST112로 통합운영된다는 메시지도 있는데요 [유실물 종합 포털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시거나 다음의 링크(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lost112.go.kr))를 타고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1. 습득물 검색하기
분류명, 기간, 습득물명, 보관장소, 접수구분, 습득장소, 습득지역, 분실자명, 관리번호, 모델코드, 일련번호, IMEI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눌러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습득 휴대폰 검색 메뉴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경찰청에서 보관중인 습득 휴대폰 정보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핸드폰찾기콜센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2. 분실물 검색하기
분실자들이 자신의 분실물을 신고한 내역이며, 이 목록에 분실신고되어 있는 물품을 습득해서 보관하고 있다면 기재된 관할관서로 즉시 연락 및 제보해주세요. 분실물 신고와 관련된 발급문서 정보는 전자정부법 시행령에 따라 유효기간 3년동안 전자민원서류관리시스템에 보관됩니다.
분류명, 기간, 분실물명, 분실지역, 분실장소, 관리번호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눌러서 결과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유실물 처리절차 안내 및 담당관서 지도보기 메뉴를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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