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정리매매 - 에이치디(해덕파워웨이)
아마도 이 종목이 제 주식인생에서 수익률 기준으로 가장 큰 마이너스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한가지 다행인 것은 해당 종목에 10만원밖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손실금액도 대략 9만원정도밖에 안됩니다. 만약 큰 자금을 투입했다면 주식을 아예 접어버릴수도 있었겠네요. 해덕파워웨이 시절부터 들고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종목명이 에이치디로 바뀌었더군요. 대략 3~4개월정도 들고있었을때 거래정지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 대략 2년정도 시간을 끌었던 것 같은데, 얼마전에 정리매매가 들어가서 모두 다 팔아버릴 수 있었습니다. 제 주식계좌에서 항상 마이너스로 찍혀있던 혹같은 종목이었는데 제거를 해버리니까 아주 속이 후련하더군요. 실현손익 부분을 보시면 -93%정도로, 9만원정도의 손실이 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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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5.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