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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티케이케미칼 종목에 대한 매매일지를 작성했었는데요, 그 이후로 종목 3개를 연속으로 손절하는 바람에 기분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안그래도 안좋았던 기분을 그냥 한방에 날려버리려고 이렇게 포스팅 하나에 작성하려 합니다. 기준을 너무 대충 정했다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실현손익 부분을 보겠습니다.
3월 29일에 매매되었던 종목들인데요, 저중에서 두개는 그냥 존버했으면 충분히 수익을 줬을만한 종목이라서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테스트 단계라고 생각하고 소액으로 계속해서 연습하는 중입니다. 세개를 모두 합치면 대략 6만원 정도의 손실이겠네요. 물론 자금을 천만원대, 억대로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껌값이겠지만 저에게는 큰돈이라서 아까웠습니다.
그럼 일봉차트를 각각 간단히 보면서 언제 매수와 매도를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처럼만 안하면 여러분들도 돈 벌 수 있을거에요. HMM입니다. 제가 매수하기 전까지는 쭉쭉 잘 오르다가 마침 거래량이 터진 장대양봉 종가로 들어가서 그 다음날 손실이 났습니다.
다음은 바이넥스입니다. 좀전과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어느정도 터지고 양봉이 섰을때 들어갔습니다. 손절폭을 너무 짧게 잡았는지 그다음날 바로 매도가 나갔고, 그 이후로 주가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대성창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슷한 관점으로 매수를 했고, 그 다음날에 털려버렸습니다. 요즘같이 시장이 상승할때 이렇게 손실이 나기도 힘들겠네요. 최근에는 새로운 관점과 자리에서 매매를 하고있는데요, 나름 수익이 좀 나고있어서 나중에 여러분들께도 공개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