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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매년 올해가 가장 덥다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사실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올 여름도 상당히 더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 저희집은 그동안 에어컨이라는 것을 단 한번도 사본적도 없고 틀어본적도 없는데요, 그래서 한여름이 되면 한 1~2주정도 찜통더위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다른 날은 어떻게든 버티겠는데 가장 더운 저 일주일 또는 이주일이 제일 힘들더군요. 블로그에 글쓰기도 힘들고 해서 동네 전자매장을 찾았습니다. 


저희집이 평수가 그렇게 넓은편이 아니라 처음에는 벽걸이로 사려고 했는데 스탠드형과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가 않아서 스탠드로 구매했네요. 엄청 좋은 제품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제작연도가 올해로 되어있어서 나름 신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매 후 한 3~4일이 지나서 설치기사가 왔고 벽에 구멍도 뚫고 실외기도 달고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이제 좀있으면 6월인데 미리 구매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좀 아깝긴 했지만 앞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까운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전기세 부분은 좀 더 고려를 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누진세 적용이 안되면 여름내내 틀어도 전기료가 별로 나오지 않겠지만 누진세 기준을 찾아보고 어느정도를 틀어야 할 지를 계산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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