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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분좋은 일이 무엇일까요? 자신만 볼 수 있도록 비공개를 해놓은 블로거가 아니라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작성한 글을 보기위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기분이 좋을겁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포털사이트 또는 검색엔진에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이어야 합니다.



글을 얼마나 잘쓰느냐는 둘째치고 검색결과 상단에 뜨지 않으면 그 좋은 글을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포털사이트가 좋아하는 블로그로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늘은 네이버의 경우를 예로들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최근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참 특이한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글이 달랑 4~5개밖에 없는데에도 버젓이 네이버 검색 결과 상단에 뜨는 경우인데요 제가 확인해본 결과 이글루스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서 그런식으로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상세검색을 해보았더니 아주 오래전에 작성한 글들도 보이더군요. 해당 글들은 삭제를 했지만 네이버가 반응이 좀 느려서 아직 잔재가 남아있는 글들이 있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심지어 말도 안되는 이상한 글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경우는 블로그에 글이 한 10~20개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하루 방문자가 매일같이 수천명 이상이 옵니다. 일반 사람들이 정상적인 경로로 들어온 경우가 아니라면 일부러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는 것인데 한편으로는 편법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걸 필터링하지 못하는 네이버의 형편없는 기술력에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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