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최근에는 수익을 내고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수 하락에는 장사없다라는 말도 있듯이 고수들도 손실이 나고있을겁니다. 그러나 주식이라는 것은 대응의 영역이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금을 줄인다든지 보수적인 매매를 한다든지 하면 충분히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를 보겠습니다. 최근 3개월의 흐름을 보시면 고점을 기준으로 많은 폭이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326.13 포인트로 마감을 했는데 다음주에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지수가 좀 안정이 되면 그때 다시 매매를 하는것도 전략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환율의 추세를 보겠습니다. 지수와는 반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가 투표날이었는데 대부분의 지역이 출구조사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탄핵 이후로 사람들의 지지 정당이 바뀐 것 같은데요 한국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간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지난 정권에서의 실망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 같네요. 그리고 현 정권에서의 대통령 지지도가 꽤 높은것으로 보았을때 대통령이 속해있는 민주당의 지지가 꽤 올라갈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개표를 할 때 저도 티비와 인터넷을 계속 확인하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았는데요 한때는 경남도지사가 실검 1위로 뜨기도 했습니다. 경상도는 대체로 보수층이 많아서 한국당 의원이 뽑힐 줄 알았는데 경남지사 후보 두명은 박빙의 대결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위의 그림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민주당 의원이 승..
우리나라에는 여러개의 정당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국민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당도 있고 그렇지 못한 당도 있습니다. 근데 각각의 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사상이 다를 뿐만아니라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어떤 당을 지지해야 하는지가 쉽지 않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는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는데요, 국민들의 힘은 이처럼 한 나라의 수장을 바꿀 수 있을정도로 강합니다. 탄핵과 같은 비극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권리 행사를 최대한 활용하되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그게 바로 투표인데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마 저와 같았던 사람들이 많았을..